큰산보다는 조금 낮은 고만 고만한 산들이 겹겹이 둘러쌓인 마을, 청송에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진경산수에 녹아 들었다. 四時佳景淸心靑身 이라는 표석의 글처럼 새벽 안개는 마치 신선계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정자 이름도 참 멋지다. 曉霧亭(효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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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武士內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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