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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을

`11년 새날, 새아침

31번 국도 울산과 경주 경계에서 해를 맞이했다. 강렬함과 뜨거운 열정의 태양.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를 맞이하려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해는 솟았다. 모든이의 소망을 담은 태양은 그렇게 힘찬 모습으로 솟았다. 백호년의 참담함은 뒤로 하고 신묘년에는 편안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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