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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

토함산, 외동 가을들녁

슬며시 다가온 가을을 못본척 지나간다. 토함산 자락의 외동 가을들녁. 어릴적 기억도 프레임 돌듯 생성되고 소멸된다. 시간은 가을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