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결해(射藝訣解)는 영ㆍ정조 시대 최고 명궁으로 소문난 웅천현감 이춘기의 활쏘기를 채록한 사법서이며, 활쏘기의 자세와 방법에 대해 집약된 표현으로 15조 요결과 5조의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조-순조 시대문신 서영모가 쓴 죽석관유집 7책 외편에 수록된 사예결해는 활쏘는 방법에 대한 표현이 현재 구전되어 활터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유사하여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같은 무예를 즐기면서 역사 속의 무인을 보는 일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오는 11월 3일 광주에서 옛 무인의 활쏘기를 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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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武士內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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