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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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다
일상풍경
2019. 2. 16. 11:48
가다 보니 북쪽으로 계속 가다보니 날이 흐리고 앞이 탁해졌다. 안개처럼 흐린 듯 먼산이 흐릿할 때 눈이 날렸다. 좀더 가깝게 다가서 눈을 맞았다. 눈이 벤치에 누워서 하늘을 마주하고 오가는 사람들을 들여다 본다. 백설의 눈이 보는 사람들의 세상은 어떠할까. 시간이 더해지니 하얀색은 걷어지고 세상의 민낯이 원형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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