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터에서

송년습사

흐렸다. 눈이 막 쏟아질 것 같은 어스름한 날인데 간혹 빗방울이 떨어졌다. 활터에 들러 세순을 냈다. 한해가 저문다. 송년습사다.

'활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궁신문, 20년.  (0) 2020.09.17
국궁, 활쏘기 무형문화재 제142호  (0) 2020.07.30
심고만분 審固滿分  (0) 2019.12.01
무풍비전. 無風飛箭  (0) 2019.11.24
바닷가 활터, 칠보정  (0)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