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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

계곡에도 거리두기 예외없어

주말이면 코로나19로 시내에 갈곳 없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물놀이를 했는데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계곡마저 격리되는 상황이다. 계곡에 펼쳐진 출입금지 선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발걸음 멈추게 한다. 바람은 날고 물은 흐르는데 사람들만 멈춘다. 거리두기에 갇힌 시간이 빨리 해제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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