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풍경

유모차에 행복을 담고

어느 날 아내가 길을 가다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가는 노인의 모습을 보고 느낀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대로 옮긴다. 모두 맑다.

노인은
어린 아이의
해맑은
함박 웃음을
양식으로 삼고

어린 아인
노인의
너그러운 미소로
세상을 배워간다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햇살이 다가왔다  (0) 2022.03.06
깨비화병-花甁  (0) 2022.01.04
유모차에 행복을 담고  (0) 2022.01.03
불망본-不忘本  (0) 2021.12.26
봉대산에서 고라니를 만나다  (0) 2021.12.23
이랑과 고랑의 기억  (0)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