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햇살이 말없이 다가와 눈으로 말하듯 소곤소곤한다. 질병과 전쟁 그리고 비호감대선으로 세상은 어둡고 불투명해도 빛의 존재는 어두운 시간을 내치고 모두를 평온하게 웃게 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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