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물 흐르듯 시간도 흐른다 武士內外 2022. 9. 22. 14:49 봄날에 싹이 트고 여름 장마에 진한초록의 숲을 이루던 시간들이 어느 새 자연에 채색을 더하는 흐름을 탄다. 너덜경 큰 바위에 앉아 가까운 산과 청명한 하늘을 보니 곁에 있는 시간이 멈추는 듯 고요하다. 산도 하늘도 물도 시간에 젖어 흐르고 나도 흐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에 물들다 (0) 2022.11.01 묵죽도 (0) 2022.10.18 황석영 작가의 방-해운대도서관 (0) 2022.08.27 용화해수욕장 (0) 2022.08.17 녹두서점의 오월 (0) 2022.07.20 '일상풍경' Related Articles 가을에 물들다 묵죽도 황석영 작가의 방-해운대도서관 용화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