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바다가 하늘을 덮다 武士內外 2022. 11. 15. 14:11 팔레트에 담아둔 바다가 가을 햇살에 힘입어 하늘에 스며들고 하늘에 있던 구름은 아래로 내려와 건물 외벽을 칠했다. 온통 맑은 파란색이다. 바다가 모두를 덮었다. 지금, 바다를 보는 내 마음도 그러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릉천 (0) 2022.11.19 일상 (0) 2022.11.17 가울과 겨울사이 어느 쯤 (0) 2022.11.07 가을에 물들다 (0) 2022.11.01 묵죽도 (0) 2022.10.18 '일상풍경' Related Articles 사릉천 일상 가울과 겨울사이 어느 쯤 가을에 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