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가을단풍에 젖다 武士內外 2019. 11. 22. 14:37 물들다. 타 들어간다. 물이 있어 더 멋지다.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을 지나간다. 그런 시간을 놓치는 사람들의 마음도 타 들어간다. 다행이다. 다 타버리기전에 불타는 가을을 통과했으니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