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터에서

송년습사

武士內外 2019. 12. 29. 16:22

흐렸다. 눈이 막 쏟아질 것 같은 어스름한 날인데 간혹 빗방울이 떨어졌다. 활터에 들러 세순을 냈다. 한해가 저문다. 송년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