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by 武士內外 2024. 6. 14. 16:32
나무와 나무가 기대어 숲을 이룬 산길을 걷고 또 걷다 보면 자연에 동화된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걸음을 멈추곤 한다. 산허리 쯤에서 소나무 그늘아래 바위에 걸터앉아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방을 둘러보다 보면 눈에 갑자기 들여오는 풍경이 있다.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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