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과 생성은 반복이며, 시간이 주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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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다. 늘 그랬다. 생각보다 더 빠르게 몸이 움직였다. 체계적인 기법을 공부하고 차분히 배우는 표준화된 과정의 익힘이 아니라 최소한의 상식으로 머릿속에 있는 그것을 스스로의 방법으로 비슷하게 표현하려고 애쓴다. 반복된 익숙함은 편안함에 머물게 하며 스스로를 보수적으로 만든다. 그것은 정지된 시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익숙하지 않은 어색함을 찾는 것, 그 또한 흥미로운 일이다. 마음에 드는 난을 보고 다시 그리려고 했는데 그려지질 않는다. 스스로를 경계에 가두려 했기 때문일게다. 시간은 직진하면서 양끝의 길이를 늘리고 면적이 넓어진다. 익숙함에 머물면 선명한 경계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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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廣開土大王碑, 광개토대왕비
-2면-
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유석시조추모왕지창기(야)
옛날 시조이신 추모왕께서 나라를 세웠다.
-3,4면-
而後以辛卯年不貢因破百殘倭寇新羅以爲臣民, 이후이신묘년불공인파백잔왜구신라이위신민
이후 신묘년에 이르러 조공을 바치지 아니하므로 백잔, 왜구, 신라를 깨뜨리고 신민으로 삼았다.
신묘년 관련 글은 일본이 비문을 조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으로 이형구 교수의 논문에 발표된 추정문구로 대신하였다. 아울러 모각에 사용된 원문은 월간서예문인화에서 발간된 배경석 편저본이며, 글자 배열을 위해 스캔과 집자등의 편집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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