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에서 발원하여 동백섬 인근을 통해 대양으로 나가는 춘천상류에서 헤엄치며 놀고 있는 꺽지, 매년 그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다. 주변엔 갈겨니 피라미 등이 무리 지어 이동을 한다. 더운 날, 아이들이 잠자리 채 하나씩 들고 그들과 수 싸움을 한다. 꺽지, 오랫동안 그 자리에 머물었으년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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