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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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

  • 구음과 산조

    2010.05.01 by 武士內外

구음과 산조

처음 시작은 가야금 음이 조금 높은 듯 하였다. 상대적이다. 구음이 낮은 것이다. 구음이 선행하고 가야금이 따라오는 듯 서로 소리에 맞춰 주는 것 인양 조금은 비켜진 소리였다. 그러나 장단이 이어지면서 비켜선 소리는 구분하지 않을 정도로 귀에 익숙해졌다. 일치된 느낌의 선을 긋는다. 무대의 왼편에는 구음가객이 자리를 하였고 중앙에는 가야금이 그리고 오른편에는 장고가 앉았다. 구음을 하는 가객 옆에는 목을 축일 수 있는 물(차)을 준비해 두었다. 구음과 가야금에 마이크 사용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구전심수(口傳心授). 우리가 흔히 전통문화를 배우거나 전승하는 방법을 일러 그런 표현을 쓴다. 구음산조를 보니 딱 그 표현이 맞다. 구음(口音). 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내는 것을 말한다. 산조를 뜯는 가야금의 음을..

소리마을 2010. 5. 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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