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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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여창가곡

    2009.06.17 by 武士內外

여창가곡

가곡은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시조 가사를 즐거움과 슬픔, 기쁨, 설레임 등의 감정을 절제된 모습으로 표현한 음악으로 궁중과 선비들이 즐겨하던 성악곡을 말한다. 가객이 직접 나와서 연주 전에 가곡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였다. “느림과 절제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소개를 마쳤다. 막이 열렸다. 뒤에는 병풍이 쳐져 있다. 무대 왼편부터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장구, 거문고 순으로 좌정하고 앞 중앙에 소리를 하는 가객이 자리를 하였다. 양끝에는 현악이 있고 중앙에는 관악이 있는 좌우로 찰음을 내는 해금과 장단 맞추는 장구가 있으며, 마이크는 설치되지 않았다. 장구의 북편(궁편)을 치는 왼손은 동그란 선을 그리며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연주 공간은 전반적으로 소리와 ..

소리마을 2009. 6. 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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