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梅射場
2011.12.12 by 武士內外
천변에 솔포를 치고 활을 냈다. 앞산을보며 태산을 밀듯 줌을 잡고 개울에 흐르는 물길처럼 뒷손을 뺀다. 길 따라 흐르는 화살들, 솔포를 지나 산으로 향한다. 두순을 내니 해가 산을 넘었다. 淸梅射場
활터에서 2011. 12. 12.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