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가울이네
by 武士內外 2021. 9. 5. 12:47
물 흐르는 계곡바위에 걸터 앉으니물소리 가까이 다가오고살랑거리는 바람이 몸에 스미네봇짐으로 싸온가을배 한 입 먹고아내는 아이들과 톡을 하며시간을 즐긴다. 여름은 이미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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