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을 분홍 색, 봄날 武士內外 2022. 3. 1. 10:04 진한 분홍색으로 봄이 왔다. 앞산 양지 바른 곳에 진달래가 고개를 내밀고 오고 가는 이를 빼곰히 쳐다본다. 깊은 산중 얼음은 풀려 흐르고 사람들은 좋은 햇살 어깨에 올리고 가볍게 산에 오른다. 봄날, 분홍색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소리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초제 심청전 (0) 2023.02.12 구음시나위 (0) 2019.11.08 영산회상, 십우도 (1) 2018.10.26 해금, 소음이다 (1) 2015.10.09 해금, 원산은 소리를 떠 받치는 기둥이다 (0) 2015.03.19 '소리마을' Related Articles 동초제 심청전 구음시나위 영산회상, 십우도 해금, 소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