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송림에서 머물다 武士內外 2022. 5. 28. 13:47 가던 길 멈추고 머문다. 수령 100여년 송림에서 머무르며, 더 가야할 일정을 계획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즐긴다. 산사에서 들려오는 염불소리, 물소리.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바람에 실려 귓가에 맴돌며 숲의 정취를 더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머무는 시간은 나를 위한 휴식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에 머물다 (0) 2022.06.07 더불어 숲. (0) 2022.05.29 날다, 생각대로 (0) 2022.05.24 나무와 나무 (0) 2022.05.01 산행은 늘 힘들다 (0) 2022.04.24 '일상풍경' Related Articles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에 머물다 더불어 숲. 날다, 생각대로 나무와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