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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에 머물다

100년 소나무가 숲을 안내하는 길을 호젓하게 한시간 남짓 걷다보면 하얀 색으로 칠해진 숲을 만난다. 숲의 경관에 놀라움을 뒤로 하고 한발 더 내디딜 때마다 자연에 감탄하는 나를 발견하곤 즐거움에 빠져든다. 자작나무 군락지로 조성된지 약30여년 지난 영양 자작나무 숲이다. 눈도 마음도 귀도 청량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고 번잡한 세상에서 일탈된 시간에 들어선 듯 움직이는 모든게 일시 정지된 상태로 지속된다. 그 시간을 즐기면 된다. 영양 자작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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