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흐르는 시간을 보려는 마음으로 부산 구봉산에 올랐다. 봄으로 채워지고 구봉산에는 사람들이 오고 가고, 산 언덕 동쪽 바닷가에는 갠트리크레인이 힘을 뺀채로 나른하게 서 있고 배들은 그 사이를 드나들며, 소리를 낸다.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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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武士內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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