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바닷가 작은 절에 가서 가족들 이름을 써서 소원성취 연등을 달았다. 하늘은 청명하고 오고 가며 연등을 거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소망한다. 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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