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다. 작년에는 입춘방으로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을 붙였는데 올해는 '龍(용). 虎(호)'를 써서 붙였다.   용은 복을 부르고 호랑이는 재앙을 막아준다는 의미이다. 글씨는 어플을 활용하여 마음에 드는 행서체를 골라 임서했다. 입춘방은 믿음이기 이전에 이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절기를 맞아 좀더 적극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관습으로 계절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마음이 보이는 멋진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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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武士內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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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랑 2018.02.04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복을 맞아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