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궁, 생각을 품다 고자, 양양고자. 단순하게 말하면 Siyahs. 같은 듯 하면서 서로 다르게 성장해 왔고, 다른 듯 하면서 같은 속을 지니고 있다. 마치 인류의 이동처럼 부딪침과 어울림이 공존했다. 어디서 어디로부터 시작되었을까? 더보기 淸梅射場 천변에 솔포를 치고 활을 냈다. 앞산을보며 태산을 밀듯 줌을 잡고 개울에 흐르는 물길처럼 뒷손을 뺀다. 길 따라 흐르는 화살들, 솔포를 지나 산으로 향한다. 두순을 내니 해가 산을 넘었다. 淸梅射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