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맑은 날, 소나무 武士內外 2021. 5. 21. 13:00 봄을 지나는 지 한 여름처럼 해가 쨍쨍거린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옆에 끼고 직박구리 소리에 리듬을 얹은 채 제법 걸었다. 늘 오고 가며 눈을 마주치는 소나무, 오늘은 발걸음 멈추고 렌즈에 담있다. 맑은 날. 소나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하 중순 어느날 (0) 2021.06.20 장산계곡 (0) 2021.05.29 부처님 오신 날, 해광사 (0) 2021.05.19 같은 하루 (0) 2021.04.21 캘리그라피 손거울 (0) 2021.04.17 '일상풍경' Related Articles 계하 중순 어느날 장산계곡 부처님 오신 날, 해광사 같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