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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성 관덕정

활터에서

by 武士內外 2023. 7. 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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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읍성 동문으로 들어가서 성내 종단대로를 거쳐 장관청을 지나고 남문을 나와 관덕정 가는 길을 걸었다. 당시 무사들의 활시위 소리가 들려온다. 조선후기 많은 무인들이 활쏘기 등의 무예를 익히고 호연지기를 키운 기장읍성 남문 밖에 있던 ‘관덕정 가는 길과 관덕정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 또한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는 일과 같다. 지난 2년 동안 찾아 헤매던 기장읍성 남문밖 활터, 관덕정을 이제야 어렴풋하게나마 찾았다.

부산지역 활쏘기역사와 문화-기장 관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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