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가야금과 더불어 대표적인 현악기인 아쟁 독주회 팜플렛이다. 아쟁의 소리는 악기 구조의 복잡함 만큼이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깊다. 팜플렛 전면에는 연주하는 연주가의 사진이 아닌 아쟁의 세밀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쟁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게 해준 팜플렛으로 대중과 좀더 익숙한 기회를 제공한다. 객석에 있는 사람들 대개는 아쟁 소리와 아쟁 연주가의 표정에 시선을 기울이고 있기에 아쟁의 세세한 면면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팜플렛은 대중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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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武士內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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