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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에서

칠보정, 경계에 서다

활터, 칠보정에서 활내기 3순을 냈다.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 스스로를 경계에 세워두고 체공을 즐기는 화살에 마음을 담아 양끝에서 나를 겨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