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바닷가 작은 절에서 소망을 담은 연등하나 걸었다. 사월 초파일, 온동네 사람들 모두 모여 북적거리며 비빔밥 한 그릇으로 잔치를 즐긴다. 차별없는 세상,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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