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천탑이 있었다는 운주사의 와불입니다. 십수년전에 갔을때도 누워서 북극성이 있는 하늘을 바라보고 계셨는데 이번에도 청명한 하늘을 보며 오고 가는 사람을 일일히 맞이하고 있네요. 변함없는 와불, 무슨 생각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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