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건강의 숲길
by 武士內外 2020. 5. 23. 12:55
숲에 들어오니 경계가 풀리고 몸도 마음도 자유롭다. 숨을 몰아쉬며 오르다가 평지로 가고 다시 내려오고 오르기를 반복하며, 숲에 에워 쌓인채 녹음이 빠진다. 숲은 들숨과 날숨의 여유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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