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비현실적 풍광.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 불현듯 고대국가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자연풍광을 보니 스스로 시간의 양끝에서 일탈되어 지정학적 위치를 잃어버리고 멈칫하며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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