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가득한데 어느새 어둠이 자리했다. 물 들어오듯 빛의 영역이 슬며시 지워지고 공존하는 풍경을 그린다. 빛과 어둠의 경계에 무엇인가 숨겨진 듯, 흐릿한 듯 아른거린다. 텅빈 배가 모두를 기다린다. 문화회관에서 흐름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은 이화순 작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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