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단풍에 젖다

일상풍경

by 武士內外 2019. 11. 22. 14:37

본문

물들다. 타 들어간다. 물이 있어 더 멋지다. 가을은 그렇게 우리 곁을 지나간다. 그런 시간을 놓치는 사람들의 마음도 타 들어간다. 다행이다. 다 타버리기전에 불타는 가을을 통과했으니 정말 다행이다.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화  (0) 2020.02.02
석양은 시간을 그린다  (0) 2019.11.29
붓이 말랐다  (0) 2019.10.18
긴꼬리 여치  (0) 2019.10.04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0) 2019.09.1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