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을 멈춤 그리고 움직임 武士內外 2012. 9. 22. 10:16 태풍산바가 오는날, 무료함을 달랠겸 해서 모처럼 12현금을 내놓고 뜯다가 상청의 황현이 끊겼다. 순간, 소리가 끊기고 바람도 멈추고 사물이 그대로 섰다. 현을 잇자 모든 사물이 움직인다. 먼 소리가 들려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소리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요함, 가야금 (0) 2012.10.04 산조아쟁을 만나다 (0) 2012.09.22 익숙함은 고루하다 (0) 2012.09.22 불혹_不惑 (0) 2012.05.21 중광지곡(重光之曲) (0) 2012.05.17 '소리마을' Related Articles 고요함, 가야금 산조아쟁을 만나다 익숙함은 고루하다 불혹_不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