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리 심곡재_(聲村里 尋鵠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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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 기찰소 십휴정

    2024.01.03 by 武士內外

  • 송정, 겨울바다

    2023.12.17 by 武士內外

  • 둥지

    2023.11.23 by 武士內外

  • 장산 산록에서

    2023.11.09 by 武士內外

  • 연필, 목필

    2023.10.23 by 武士內外

  • 갈맷길

    2023.10.05 by 武士內外

  • 화살에 시간을 담다

    2023.09.15 by 武士內外

  • 비 雨雨雨

    2023.09.01 by 武士內外

동래 기찰소 십휴정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기찰공원은 조선시대 기찰소로 운영되던 십휴정 자리이다. 기찰(譏察)은 기찰포교(捕校)를 주재시켜 왕래하는 통행자의 증명서를 조사하여 외국 첩자나 수상한 사람들을 검문하는 한편 상인들의 물품을 조사하는 검문소이며, 기찰마을은 조선 시대 이곳에 십휴정 기찰(什休亭譏察)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다. 십휴정 기찰(什休亭譏察)은 조선시대에 동래부(東萊府)에서 양산으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부산 지역은 예전부터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하던 곳으로서 특히 1407년(태종7) 부산포 왜관(釜山浦倭館) 설치 이후 왜인들의 왕래가 빈번하였으므로, 동래와 외부로 연결된 길목에 대한 검문이 불가피하게 되어 기찰을 설치하였다. 기찰(譏察)은 남의 행동 등을 넌지시 살피는 일이며, 십휴정(什..

일상풍경 2024. 1. 3. 11:29

송정, 겨울바다

송정 옛길 고갯마루에서 내려오다 동쪽 대양을 보니 겨울이 들어왔다. 선명하고 찐한 겨울.

일상풍경 2023. 12. 17. 14:07

둥지

때가 되면 그곳을 떠나 더 확장된 삶의 공간을 찾는다. 마치 유목민 처럼...늦 가을을 지나 겨울 초입에 이르고 있다.

일상풍경 2023. 11. 23. 14:33

장산 산록에서

잠시 일 보러 나왔다가...날이 좋아서 걷고 또 걷다 보니 대양 풍광이 잘 보이는 장산의 나즈막한 산록에 멈춰서 주변을 즐긴다. 좋은 계절이다. 엊그제 입동이 지났다.

일상풍경 2023. 11. 9. 14:56

연필, 목필

갈라지다. 실금이 가더니 쪼개지어 갈라졌다. 심이 드러나 속이 다 보인다. 흑연이 알갱이고 나무가 둘러싸고 있다. 연필, 목필이다. 1565년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릴적 몽땅연필이 생각난다.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작아지면 볼펜이나 싸인펜 같은 통에 끼워서 사용했다. 나무는 심을 둘러싸고 그를 지탱한다. 나무는 늘상 숲이다.

일상풍경 2023. 10. 23. 08:54

갈맷길

걷고 또 걷는다. 걷다 보면 걸음을 멈추고 나무가 모여있는 숲에서 한호흡 크게하는 시간이 있고, 또 걷다보면 걸음을 멈추고 시선을 두어야 하는 곳도 있다. 그런 곳을 지나는 일은 늘 흥미롭다. 시선을 돌려 또 걷는다.

일상풍경 2023. 10. 5. 12:50

화살에 시간을 담다

비 오는 날, 육순을 냈다. 시위를 떠난 화살, 그곳을 지나치기도 하고 못 미쳐 내려앉기도 했다. 쏨새가 매번 같지 않은 까닭이다. 삶의 일상이며, 시간의 흐름이다. 시위를 떠난 화살에 그 시간을 담아둔다.

활터에서 2023. 9. 15. 12:45

비 雨雨雨

비 내리고 멈추기를 여러번, 호수엔 맑은 물 남겨두고, 물안개가 하늘로 오른다.

일상풍경 2023. 9.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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