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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

걷다보면...

시간이 더해지면 어떤 유무형의 결과나 성과를 얻게된다. 시간은 과정이며, 늘 곁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늘상 곁에 있는 시간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소모되고 관리되며 다양한 모습으로 더해지고 사라진다.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며, 그것은 양끝을 갖고 있다. 걷다보면 언덕을 지나 고개를 넘고 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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